'대한민국 조리기능장 특급호텔 셰프', '일본 핫토리푸드스쿨 유학파 푸드코디네이터', '특급호텔 20년 경력 바텐더 & 바리스타',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유학파 파티셰' 등 최고권위 교수진이 매학기 '과목'의 상호작용과, '학기'의 연속성을 연구 분석하여 융합 커리큘럼을 설계합니다.

음식-와인, 커피-디저트, 칵테일과 티(tea) 까지 실제 현장에서 함께하는 전공 교과목을 조화롭게 편성해서 어제 배운 과목과 오늘 배운 과목이 연계되고, 지난 학기에 배운 과목이 이번 학기에 확장되어 시너지를 냅니다.

'전공과목'과 '연계과목'은 매학기 산업현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배운 것을 즉각적으로 적용하고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경쟁력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로이의 융합교육입니다.

세계적인 식공간연출 축제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 국제대호"에서 2007년 국내 최초 수상한 이래 18년 동안 수상기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세계 3천여 예선작 가운데 최우수 30작품만이 수상하는데, 유일하게 학생신분 수상자는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 뿐일정도로 우수한 교육을 인정받았습니다.

일본 외식경영전문 매거진에서는 외식산업 관련 우수 인재양성 "세계 대표 교육기관" 다섯 곳으로 외식 교육계의 하버드라 불리는 미국 CIA를 비롯해 코넬대학, 독일의 마이스터제도, 일본의 도쿄대학원과 함께 로이가 선정될 정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은 각 전공분야 종주국의 전문가들을 초창하여 교육을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체 불가한 영역은 오직 인간 고유의 "다양성"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창의적인 의견과 지식을 종합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역할분담,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계와는 차별화된 종합적인 대안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로이는 이 "다양성"에 "전문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조리, 푸드스타일, 커피, 칵테일 등 외식 영역에서 체계적인 자격취득을 통해 단계적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국내·외 전문기관에서 공인된 자격증을 연계하여 재학중 15개 이상의 국내·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학습한 것을 자격증으로 보상하고 성취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을 갖추게 합니다.

정규 커리큘럼과 연계된 프로젝트형 교육으로 학생들이 직접 모든 과정을 함께 고민하여 기획하고, 직접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현장감각과 창의력을 함양합니다.

지속가능한 음식 문화로 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을 기반으로, 로이만의 전통인 「시뮬레이션 교육」에서 모든 학생들이 각 분야의 직접적인 경험을 탑재하게 됩니다.

· 식재료 - 로이 가든팜 프로젝트
· 조리 - 홍콩 이금기 요리 경연대회
· 상품화 - HMR 요리경연대회 / 영국 켄우드 후원 베이킹 챔피언십 / 이태리 드롱기 후원 '브루잉 챔피언십'
· 창업경영 - 카페&레스토랑 창업 및 경영 시뮬레이션
· 디자인 - 푸드스타일링 사진전 & 테이블세팅전
· 콘텐츠 - 푸드디자인 웹진 '씨즐' 발행
· 6차 산업 - 1·2·3학년 연합 프로젝트 '플리마켓'

음식을 만들고, 푸드를 디자인하며, 커피와 음료를 만들고, 빵과 케이크를 만들기만 하는 테크니션에 그치지 않습니다. 로이는 우리 학생들이 일상에 작은 쉼표를 새길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디자인할 수 있는 경영 마인드까지 갖추기를 바랍니다.

나만의 메뉴를 만들고 나만의 푸드스타일 철학을 실현할 수 있을 만큼 직무역량을 갖추도록 하면서, 실제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실무, 경영마인드, 마케팅, 서비스매너 등 실질적인 CEO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미 많은 졸업생들이 자신의 네이밍을 내 건 창업에 성공하여 무서운 기세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충분히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교육이 그 비결입니다.